Neil Cicierega가 만든 윈도우 95의 팁 형식의 호러 시리즈.

모니터를 만져보세요. 마치 살처럼 따뜻하죠.
하지만 그건 살이 아니에요.
아직은요.

당신의 마우스 밑에 있는 조그만 바늘이 당신의 혈액을 조금씩 채취해왔습니다.
백업이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6개월 동안, 당신이 사는 곳에서 14명이 실종되었습니다.
당신은 그만큼의 시간 동안 휴지통을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컴퓨터를 열어보면 해진 인형이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어렸을 때 그 인형을 갖고 있었고 애정을 쏟았다는 기억이 갑자기 떠오를 것입니다.
이 기억의 진실성에 의문을 갖지마세요.

이 컴퓨터의 인터넷 접속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이메일에 답장하지 않는 것은 당신 말고 아무도 살아남지 않았기 때문이죠.

당신의 몸 속에 남아있는 피는 이제 내 몸 속에도 흐르고 있어



[거짓말하지마] 또 누가 알고 있죠?
[난 다 알고 있어] 누구에게 말했어요?
[우린 약속했잖아] 누군가에게 말했죠, 그렇죠?
[죄지은 것처럼 보이는군] 뭘 숨기고 있습니까?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하는거야?]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거짓말쟁이]
[내가 바보인 줄 아나보지?]
트윗 타래를 정리. (2016/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