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그래피티 아티스트 Odeith의 애너모픽(anamorphic)한 그래피티 작품들. 쉽게말해 한 시점에서 본 3D 오브젝트의 모습을 배경에 투사시켜 그리는 방식인데, 예전 인터넷에 돌던 바닥에 그려진 3D 그래피티와 비슷한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 넓게는 길게 투영된 해골 그림이 그려진 한스 홀바인의 그림이나 거울 표면의 원통을 놓아 그림을 비추게 하는 유형의 그림들도 포함된다. Odeith의 경우 주로 벽면 코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트윗 타래를 정리. (201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