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현 니치난시의 오비스기 시험림에 위치한 지름 60미터의 미스터리 서클. 홍보자료에 실린 설명에 의하면 쇼와 48년 (1973년) 식목 밀도의 차이에 따른 성장 과정이나 재질의 변화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렇게 심은 것이라고. 10개의 동심원 위에 원의 중심으로부터 10도의 방사선과의 교점에 해당하는 위치에 각각 36그루씩 심었으며, 헥타르당 밀도가 377그루에서 10,027그루에 이르기까지 설정했다고. 몇십 년에 걸쳐 만든 인공 미스터리 서클인 셈.
트윗 타래를 정리. (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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