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즈음 키아누 리브스가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진이라며 위 사진들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거짓. The Daily Dot에서 이걸 다룬 적이 있는데, “Generation Um…”이란 영화의 촬영 장면이었다고 한다. 2010년 촬영했고 2012년 공개됐는데, 2010년 촬영 당시의 위 사진이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2017년 다시 재발굴되어 퍼진 듯하다. 2010년 당시에도 오류를 정정하는 내용들이 있었으나 으레 그렇듯이 묻힘.
“Generation Um…”의 트레일러. 동일 장면은 없지만 전후 장면으로 추정되는 씬은 있다.


트윗 타래를 정리.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