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y Reeder의 “로켓 걸”이란 만화책 1권 표지에서 어쩐지 헬멧과 유니폼으로 교묘하게 한글이 보이는 듯해서 혹시나싶어 찾아봤더니 진짜 주인공 이름이 DaYoung Johansson이었고 한글로 읽히도록 의도한 디자인이었다. 이미 킥스타터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연 적이 있었음.



다영 요한슨은 미래의 15세 경찰이었는데 1986년으로 타임 리프를 하게 됨. 다영은 세계가 더러운 초대기업 Quintum Machanics의 지배 하에 놓이게 되니 그들의 연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1986년의 NYPD는 이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독자적으로 히어로 활동을 하다가 자신이 그저 퀸텀 메카닉스의 말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어쩌구란 시놉시스.
트윗 타래를 정리. (201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