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트리비아. SD카드 로고에서 왜 D자가 원반 매체처럼 생겼는지를 다룬다. 결론은 토시바가 CD 다음 포맷으로 Super Density Disc를 밀었을 때 만든 로고인데, 포맷 전쟁에서 MMCD와 SD 진영이 힘을 합해 DVD를 만들면서 이 로고는 버려졌으나 나중에 SD카드 포맷이 생기면서 이전에 버린 로고를 그대로 재활용한 것이라고. 따로 검색해봤으나 딱히 기록으로 남겨진 증명은 찾기 힘들고 위키피디아에서 비슷한 언급이 있는 정도라 일단은 설 정도로만…
트윗 타래를 정리.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