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도시전설

마루히 채널에 게임과 관련된 무서운 비밀들에 대한 영상들이 있다. 총 5편까지 올라와있는데, 1편은 지워져있지만 제목으로 검색하면 다른 어카이브 영상이 나옴. 썸네일이 기분 나쁜 편이기 때문에 여기에 임베딩은 안 하고 링크로 대체. (단 한글 자막은 없다) 1편 2편 3편 4편 5편 이미 많이 알려져 유명한 것도 있지만 몰랐던 것들이 훨씬 많아서 재미있게 봤다. 4편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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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게임 곳곳에 등장하는 어떤 멜로디

마루히 게임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 닌텐도의 작곡가이자 사운드 디렉터인 토타카 카즈미는 자신이 담당한 게임에 특정 곡조 “케케송”을 이스터에그로 심어두었다. 주로 특정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들려오는 경우가 많음. 마리오 페인트의 로고의 O를 누른다든지, 얼마 전 리메이크화가 발표된 게임보이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는 리차드의 별장에서 2분 30초 정도 가만히 있거나 주인공의 이름을 “토타케케”란 이름을 설정한다든지, 슈퍼 마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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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군은 진짜 白자를 만들었을까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에서 타나카가 오셀로 게임을 이런 식으로 끝내는 장면이 있다. 흰 말로 白자를 만든 것인데 이게 오셀로의 legal move만으로 저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편의상 검은 말 플레이어도 이 글자를 만드는데 협조했다고 했을 때… 혹시나 싶어서 othello/reversi possible configurations/boards 같은거 검색해봐도 딱히 이렇다 싶은 결과물은 안 나옴. 그래서 궁금한 질문 몇 가지: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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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97은 디스켓에 담겨져 팔렸다

레딧 r/gamecollecting 에서 한 유저가 불근신 컬트 게임 홍콩 97의 현물 버젼을 찍어 올렸다. 2015년 AVGN이 리뷰한 이후로 유명해지긴 했지만 사실 그 전에도 그 엽기성에 알음알음 유명세를 타던 그 게임이다. 슈퍼패미컴 게임이지만 롬 파일로만 돌아다니고 그 실물을 본 사람은 거의 없어서 약간 환상 속의 게임 취급을 받던 물건인데, 이 게임이 담겨진 디스켓을 올린 것이다. 애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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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찾은 큐버트의 버그

진화전략 알고리즘으로 아타리판 큐버트를 학습시켰더니 두 가지 흥미로운 전략이 나타났다고 함.[1] 점수 획득형 게임에 ES나 RL 돌려서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또 다른 예가 될 듯. 첫 번째는 무한 동반 자살. 좀 진행하다가 특정 위치에서 특정 타이밍에 자살하면 쫓아오는 적도 같이 떨어지고, 그 때 목숨도 늘어나기 때문에 점수를 계속 올리는 패턴에 빠지게 된다. 두 번째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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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와 예티

레딧에서 어렸을 때 접했던 스키 게임을 냉장고 마그넷으로 재현한 사진을 보고 문득 생각나서 찾아봄. 그냥 평범한 윈도우용 스키 게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저 괴물이 쫓아와서 잔인하게 캐릭터를 죽여서 개인적으론 일종의 “트라우마 게임”같은 존재였다. (실제 심리학적 트라우마는 아니기에 일단은 so-called란 의미로 따옴표를…..) 제목은 SkiFree인데, 약간 놀랍게도 저 게임을 만든 사람의 홈페이지가 올드스쿨로 여전히 남아있었음. 그의 설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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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미디엄에 담긴 게임들

요즘에도 패미컴/슈퍼패미컴은 물론이고 메가드라이브나 코모도어 64용으로도 게임을 만들어 실제 카트리지나 디스켓 등 옛 미디엄에 담아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 하나인 메가드라이브용 Tanglewood. 킥스타터로 모금에 성공한 게임으로 6800 어셈블리어로 프로그래밍한 정통 레트로 게임. 스팀에도 동일 게임을 에뮬레이션해서 판매 중인데 (17.99달러) 기왕이면 카트리지 사서 하고 싶다. 메가 드라이브 클론 콘솔도 갖고 있는 터라… 이쪽에서 예약 구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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