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차 사건 때의 찻잎의 모습

얼마 전 위와 같은 트윗을 봤다. 보스턴 티 파티 당시 보스턴 항구에서 버려진 차가 실은 압착된 형태의 벽돌과도 같은 모습이었다는 내용. 이런 내용의 글은 찾아보면 4년 전 레딧에서도 나오고 있다. 해당 글에서는 아래와 같은 사진들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 사진들이 위 짤에서도 등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 이는 다소 잘못된 정보. 이 글을 올린 작성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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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순위 변화

데이터다람쥐란 채널에서 최근 이것저것 랭킹을 시계열에 따른 동적 인포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 이 채널에서 오늘 올라온 영상. 1979년부터 2019년까지 40년간 국내 패스트푸드 체인점 매장 수 변화를 다뤘다. 연말을 기준으로 했다고. 1980년대에 성장세를 유지하다가 갑자기 나가떨어진 버거잭이란 곳이 있길래 찾아보니 매일경제 기사가 있는데 88 올림픽 공식공급업체로도 선정됐는데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다가 89년 11월 부도났다는 듯.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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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논문

1974년 저널에 리비젼 없이 바로 실린 Dennis Upper의 논문 “‘글을 쓰지 못하는 슬럼프(writer’s block)’의 증상에 대한 자기 치료의 실패”.[1] 아래에 덧붙여진 리뷰어 코멘트까지 깨알같다. “레몬즙을 뿌리거나 X레이를 쬐어보는 등 매우 세심하게 이 논문을 조사해보았지만 디자인이나 작풍 등에서 어떤 결점도 발견할 수 없었다. (후략)” 트윗 타래를 정리. (2019/03/01) [1] D. Upper, “The unsuccessful self-treatment of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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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희성 – 픽션과 현실 사이

일본 버라이어티 쇼에서는 가끔 희귀한 성을 다루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각 성에 대한 데이터가 잘 갖추어지지 않은 듯하다. さまぁ~ずの神ギ問에서는 47개의 도도부현을 성으로 갖는 사람들을 한 명씩 전부 직접 만나서 확인하는 코너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딱히 방도가 없어 페이스북 뒤지고 예전 전화번호부 뒤지고 직접 수소문하는 등 일일이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교토, 에히메, 오키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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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지만 선장님은 몇 살인가요

한 배에 26마리의 양과 10마리의 염소가 타고 있었다. 선장의 나이는 몇인가? 중국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문제가 유명해져 BBC에서도 기사화되었다. 보다시피 주어진 정보와 전혀 상관없는 문제를 묻고 있어 황당하기까지 한데, 해당 지역인 쓰촨성 교육부에서는 이 문제는 비판적 사고 방식을 통한 문제해결력을 시험하기 위한 문제라고 답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런 내용들이 기사화되기도. BBC 기사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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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와 보라색

“왜 국기에는 보라색이 안 쓰이는가”란 주제에 대한 영상. 일단 보라색 염료가 굉장히 귀했다는게 주요 원인이라고. 1856년 우연히 윌리엄 헨리 퍼킨이 보라색 합성 염료를 만들기 전까지 이런 상황이 지속되었다고 한다. 찾아보니 예전에 레딧에서도 비슷한 스레가 있었는데 내용은 대동소이하고, 얼핏 생각하기에 파랑 염료와 빨강 염료를 섞으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것도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이렇게 옛부터 국기에 보라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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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원형에 가까운 나라들

세계에서 가장 “둥근” 나라가 어디인지에 대해 쓴 블로그 Right Wrong의 글을 읽었다. 원형에 가까운 정도는 아래 수식과 같이 평면 도형으로 봤을 때, 평면 위의 어떤 원과 겹치는 부분의 그 도형과 그 원의 넓이 중 최대값에 대한 비율로 정의함. 그 결과 상위 10위는 다음과 같이 나왔다고 한다. 시에라 리온이 1위. 원문에서 모든 나라들에 대한 roundness가 나와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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