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게임 곳곳에 등장하는 어떤 멜로디

마루히 게임 채널에 올라왔던 영상. 닌텐도의 작곡가이자 사운드 디렉터인 토타카 카즈미는 자신이 담당한 게임에 특정 곡조 “케케송”을 이스터에그로 심어두었다. 주로 특정 상황에서 가만히 있으면 들려오는 경우가 많음. 마리오 페인트의 로고의 O를 누른다든지, 얼마 전 리메이크화가 발표된 게임보이판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에서는 리차드의 별장에서 2분 30초 정도 가만히 있거나 주인공의 이름을 “토타케케”란 이름을 설정한다든지, 슈퍼 마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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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무게와 속도의 관계

이 영상 보다가 알게된 사실. 동물들의 질량과 최고속도(로그스케일)의 그래프는 모두 선형으로 증가하다가 특정 무게 이상에서 다시 감소하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한다.[1] 각각 비행하는 동물, 육상 동물, 수생 동물. 앞의 두 케이스는 최고속도가 몸무게의 대략 1/4제곱에 비례했고 (0.26와 0.24) 수생 동물의 경우 약 1/3제곱에 비례했다고. (0.36) 피크 이후로 다시 감소하는건 무게가 너무 증가하면 가속하는 도중 ATP에 축적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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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게 불법인 마을

노르웨이의 롱이어비엔(Longyearbyen)에선 사망이 불법이라고 한다. 그 사연을 설명한 Half as Interesting 채널의 한 영상. 이 마을은 북위 78도에 위치하는 곳인데 1918년 스페인 독감이 유행할 때 이곳에서도 11명의 사망자가 있었고 이들을 공동묘지에 묻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들이 묻힌 곳은 영구동토층이었고, 덕분에 시신이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다는 것을 발견해 그 연구 가치 때문에 1950년부터 이 묘지에서 사망자를 받아들이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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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희성 – 픽션과 현실 사이

일본 버라이어티 쇼에서는 가끔 희귀한 성을 다루는 경우가 있는데, 한국과는 달리 각 성에 대한 데이터가 잘 갖추어지지 않은 듯하다. さまぁ~ずの神ギ問에서는 47개의 도도부현을 성으로 갖는 사람들을 한 명씩 전부 직접 만나서 확인하는 코너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딱히 방도가 없어 페이스북 뒤지고 예전 전화번호부 뒤지고 직접 수소문하는 등 일일이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결국 교토, 에히메, 오키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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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머리 성운을 발견한 메이드

레딧의 TIL 서브레딧에서 이런 일화를 발견하게 되었다. 19세기 말 에드워드 찰스 피커링(Edward Charles Pickering)은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를 이끌고 있었다. 이 천문대의 직원들은 천체 사진들을 모으고 분석, 분류하는 일들을 주로 했는데, 1881년 어느 날 이 직원들이 일을 너무 못해서 그는 화가 난 나머지 “우리 집에서 일하는 스코틀랜드인 메이드가 더 잘 하겠다!”라고 외쳤다. 그리고 그 메이드에게 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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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의 시대를 앞선 운동화

PUMA는 1986년 힐 부분에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넣어 주행 기록을 Apple IIE, IBM PC, 코모도어 64 등의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게끔 하는 신발 RS Computer Shoe를 만든 적이 있다고 한다. 유튜브에는 출시 당시 기능을 시연하는 영상도 올라와있다. 작년 12월에 이 신발의 복각판이 86켤레 한정판으로 발매됐었다고 한다. 3축 가속도 센서, LED, USB 포트, 블루투스 기능 등 그야말로 2010년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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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카 군은 진짜 白자를 만들었을까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에서 타나카가 오셀로 게임을 이런 식으로 끝내는 장면이 있다. 흰 말로 白자를 만든 것인데 이게 오셀로의 legal move만으로 저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편의상 검은 말 플레이어도 이 글자를 만드는데 협조했다고 했을 때… 혹시나 싶어서 othello/reversi possible configurations/boards 같은거 검색해봐도 딱히 이렇다 싶은 결과물은 안 나옴. 그래서 궁금한 질문 몇 가지: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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