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루 작가 사진

2015년 즈음 한국 한정으로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작가 산카쿠헤드의 사진이라며 아래 사진이 퍼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 사진 속 인물은 Moo Toshio란 이름의 모델. 이 사진을 올린 트윗의 흔적도 예전엔 발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데드링크가 되어버렸다. 트위터 계정에 올린 프로필 사진과 손가락 문신이 동일함. 찾아보니 2016년 대만 이벤트에서 작가 산카쿠헤드가 나와 사인회를 한 적이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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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는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뺏었는가

2017년 즈음 키아누 리브스가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진이라며 위 사진들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거짓. The Daily Dot에서 이걸 다룬 적이 있는데, “Generation Um…”이란 영화의 촬영 장면이었다고 한다. 2010년 촬영했고 2012년 공개됐는데, 2010년 촬영 당시의 위 사진이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2017년 다시 재발굴되어 퍼진 듯하다. 2010년 당시에도 오류를 정정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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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타고 있어요

자동차에 붙이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어그로를 끄는 변형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그 스티커) 80년대 교통사고 수습 당시 아기가 발견하지 못해 차량에 방치된 채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 이후로 아기를 먼저 구조해달란 뜻으로 이런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라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보통 이 스티커를 보면 “아기가 있으니 안전운전해주세요”란 뜻으로 인식하게 되지만 실은 사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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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A는 정말 펠라치오 광고를 만들었는가

2004년쯤 PUMA의 광고로 떠도는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남성 앞에 여성이 쭈그려앉아있고 여성의 허벅지에는 정액처럼 보이는 액체가 묻어있는 구도로 펠라치오를 연상시키는 2장의 광고 사진이었는데, 당시에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었다. (딱히 진위 여부를 궁금해했다기보단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지나간 것에 가까웠다) 이 광고가 다시 트위터를 통해 돌길래 생각난 김에 진위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오래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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