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미적분이 발명되다

1994년 Mary M Tai의 “그래프 아래 부분 면적을 구하는 수학 모델”[1]이 Diabetes Care 저널에 Tai’s formula/Tai’s model이란 이름으로 실렸다. 그 공식이라는게 곡선 아래 부분을 사다리꼴들의 넓이 합으로 근사시키는 기존의 trapezoidal rule에 불과했던 것… 물론 당시에도 황당하단 반응이 속출했고[2] 그에 대해 Tai는 내 주위 사람들은 몰랐던 방법이라 퍼블리쉬했다며 model의 사전적 정의까지 들먹이며 수비하는 눈물나는 상황이 펼쳐졌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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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어느 방향으로 갔을까

한 자전거가 위와 같은 바퀴자국을 남겼다고 한다. 이 자전거는 왼쪽과 오른쪽 중 어느 쪽을 향해서 갔을까? 자전거 바퀴자국을 가지고 방향을 유추하는 문제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프라이어리 학교”에도 등장하는 나름 유서깊은 문제이다. “자네도 볼 수 있듯이, 이 바퀴 자국을 통해 자전거를 탄 사람은 학교에서 멀어지는 방향이었지.” “학교를 향하는 방향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 아니지, 왓슨. 보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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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적분 – Borwein integrals

수학 관련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적분짤을 본 적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몇 개의 초기항들을 가지고 패턴을 예측하고자할 때 섣불리 하려다가 큰코 다칠 수 있는 예시로 자주 등장한다.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때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원 위에 n개의 점이 있어 임의의 두 점마다 연결하는 선분들을 그었을 때 만약 어떤 세 선분도 한 점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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