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밍고 턴테이블

Techmoan이 다룬 소니 포터블 턴테이블 “플라밍고” PS-F9의 수리기. 레코드 판을 돌리는 모습이 플라밍고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1983년에 나온 기기인데 지금 봐도 괜찮아 보임. PS-F5와 F9 두 모델이 있는데 기능은 비슷하지만 후자의 경우 쿼츠 락, 변색 방지, 3.5mm 라인 아웃, 자동 디스크 홀딩 등이 추가되었다고. 또한 F9 일본 내수판은 FM 수신 기능도 추가되었다고 한다. 당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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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달과 은하의 퍼즐

Nervous System의 Earth Puzzle. 지구를 정이십면체에 사영시킨 Dymaxion 매핑을 응용하여 바깥 경계선 없이 만든 세계지도 직소 퍼즐로, 한쪽 경계에 있는 피스가 다른 쪽에도 끼워질 수 있어 여러가지 방법으로 완성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각 지역에 해당되는 16개의 동물 피스도 동봉. (키위새, 알파카 등등) 442 피스, 120달러. 자매품 Moon Puzzle도 있다. 186 피스, 60달러. Nervous System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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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그림자의 넓이와 겉넓이

일전에 올라온 3Blue1Brown 채널에서 3차원 구의 겉넓이가 그 대원의 넓이의 4배가 되는 것을 설명하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였는지 아주 직관적으로 왜 4배가 정확히 나오는지는 설명되지 않아서 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았음.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로 이런게 있긴 하다. 임의의 3차원 상의 convex solid의 겉넓이는 그 그림자의 넓이의 평균(즉 uniformly chosen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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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글리치 푸드

음식으로 물성을 지닌 픽셀 글리치를 표현한 요시다 유니(吉田ユニ)의 작품들. 이전부터 잡지 ViVi 커버 사진이라든지 와타나베 나오미와도 협업을 자주 하는 듯. 와타나베 나오미가 프로듀스하고 요시다 유니가 디자인한 컬러 콘택트렌즈 브랜드도 만들었었다고. 그 외에도 호시노 겐, 캬리 파뮤파뮤, 퍼퓸, 나카가와 쇼코 등과 협업한 적 있는 능력있는 디자이너. 호시노 겐의 경우 그 유명한 코이 댄스의 “恋” 자켓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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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리버스의 과도기

여러 레트로 테크를 설명하는 채널 Techmoan의 영상. 어릴 때 카세트테이프를 경험했을 때엔 이미 워크맨 등으로 보편화되어 자연스러운 기술이었던 오토리버스에 대한 영상이다. 처음 카세트테이프가 보급될 때엔 A면이 끝나면 테이프를 꺼내 B면으로 바꿔줬어야 했고, 이를 기계에서 자동으로 해주는 오토리버스 기능을 위해 여러 업체들이 궁리를 했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오토리버스(매뉴얼 리버스도 포함) 기술은 꽤 간단한데,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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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애니메이션

언제부턴가 FL 스튜디오 피아노 롤에 노트로 글자같은걸 그리고 그걸 플레이하면 음악이 되는 영상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2007년 즈음 니코동에도 이와 비슷한 개념인 MIDI 애니메이션(MIDIアニメ)란 것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개중엔 단순히 글자만 쓴 것도 있지만 그림을 그린 것들도 있었고, 여러가지 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이 나왔다. 패미컴 게임 메들리. 가장 MIDI 애니의 본질적인 면을 잘 살린 영상이라고 봄. 원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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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카메라로 컬러 사진 찍기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웹캠 Connectix Quickcam을 소개하는 The 8-Bit Guy의 2016년 영상에서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다. 흑백 카메라로 컬러 사진을 찍기 위해 빨강 초록 파랑 셀로판지를 렌즈 앞에 대고 같은 사진을 찍은 후 소프트웨어로 합성해서 컬러 사진을 만들어냄. 이 부분이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고 2018년 The 8-Bit Guy는 이 기법에 대한 영상을 따로 올렸다. 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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