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파인만의 접근

Silvan Schweber의 책 “QED and the Men who made it”에서 리처드 파인만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에 대해 쓴 2페이지짜리 글이 있다고 언급되었다고 한다. 책에는 그 내용이 대략적으로 서술되었다고 하는데, Luis Batalha가 이것을 설명한 블로그 글이 있어 이를 요약하고자 한다. 이 글이 언제 써졌는지는 불명이나, 파인만이 1988년 사망했으므로 FLT가 증명되기 전 시점임은 확실하다. 파인만은 이 문제를 확률론적으로 […]

Read More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파인만의 접근

원호로 맞춰진 태양계 행성들

태양계의 행성(+명왕성)을 원에 맞춰 정렬해 그린 Steve Gildea의 작품 “Planetary Suite”. 유화, 2016. 9개로 분할된 작품이며, 사이즈는 6 ‘x 13’3″. 위 작품은 작품 명에 “II”가 붙어져 있는데, 실은 원래 작품은 1992년에 완성되었었다. 뉴 호라이즌스 호가 찍은 명왕성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명왕성을 다시 그린 듯. 트윗 타래를 정리. (2018/10/07)

Read More 원호로 맞춰진 태양계 행성들

포켓몬 셔츠

공식에서 만든 Original Stitch와 콜라보한 포켓몬 셔츠. 총 151종의 포켓몬이 셔츠 디자인에 반영이 된다고 한다. 현재 20종의 디자인이 공개되어있다. 이 20종에 대해서는 선행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한다. 1월 26일 오전 11시부터 1월 28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선행 오더하는 경우 버튼홀 행커치프를 증정한다고. 이후 다른 디자인들도 인스타그램 계정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굳이 […]

Read More 포켓몬 셔츠

자연수의 분배법칙으로 보는 카테고리 이론

Emily Riehl이 올린 MAA MathFest에서의 발표 자료. 자연수의 분배법칙이라는 간단한 식을 카테고리 이론적으로 증명하면서 어떻게 카테고리 이론의 개념들이 어떤 필요를 가지고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알려주는, 카테고리 이론에 대한 좋은 개론이 되는 컨텐츠이다. 여기서는 이 발표를 토대로 요약하고자 한다. 목표는 간단하게, 자연수 에 대해 를 보이는 것이다. 이 식으로 바로 뛰어들기 전에, 먼저 자연수란 어떤 역할을 […]

Read More 자연수의 분배법칙으로 보는 카테고리 이론

수학적으로 화수를 표현하는 특촬물

일본의 유명 특촬물 “가면 라이더”의 최신 시리즈 “가면 라이더 빌드”에서는 수식이 많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스스로 천재 물리학자라 칭하며 살고 있는 곳의 칠판에는 항상 수식이 써있고, 심지어 변신할 때에는 수식이 날아가는 연출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른바 “이과생 히어로”의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로써 드라마 “갈릴레오”처럼 여러 수식이 등장하는데, 특히 매 화마다 화수를 수식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 특징적이다. 예컨대 […]

Read More 수학적으로 화수를 표현하는 특촬물

키아누 리브스는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뺏었는가

2017년 즈음 키아누 리브스가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진이라며 위 사진들이 돌아다닌 적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거짓. The Daily Dot에서 이걸 다룬 적이 있는데, “Generation Um…”이란 영화의 촬영 장면이었다고 한다. 2010년 촬영했고 2012년 공개됐는데, 2010년 촬영 당시의 위 사진이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훔쳐 달아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2017년 다시 재발굴되어 퍼진 듯하다. 2010년 당시에도 오류를 정정하는 […]

Read More 키아누 리브스는 파파라치에게서 카메라를 뺏었는가

아기가 타고 있어요

자동차에 붙이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 (어그로를 끄는 변형 때문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 그 스티커) 80년대 교통사고 수습 당시 아기가 발견하지 못해 차량에 방치된 채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고, 그 이후로 아기를 먼저 구조해달란 뜻으로 이런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한 것이 그 유래라고 알려져있다. 그래서 보통 이 스티커를 보면 “아기가 있으니 안전운전해주세요”란 뜻으로 인식하게 되지만 실은 사고시 […]

Read More 아기가 타고 있어요

암호학자의 저녁식사 문제

세 암호학자가 저녁식사를 마친 후 계산을 하려고 하는데, 웨이터가 이미 누군가가 계산을 마쳤다고 말했다. 셋 중 한 명, 혹은 NSA가 계산한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세 명은 전자의 경우라면 몰래 계산한 누군가의 선의를 존중해서 그것이 누구인지는 밝히고 싶지는 않지만, 적어도 전자인지 후자인지(즉 NSA가 계산을 해줬는지)는 궁금했다고 한다. NSA가 계산을 대신 해줬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

Read More 암호학자의 저녁식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