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ぁwせdrftgyふじこlp

유루캠 애니메이션 2화에서 토야마 나오가 직접 발음하기도 했던 くぁwせdrftgyふじこlp가 알고보니 해당 위키피디아 문서가 있을 정도로 유서있는 넷-비명소리였다. 일본어 로마자 입력 상태에서 쿼티 자판 기준 알파벳 상단+중단 키를 왼쪽부터 순서대로 친(qawsedrftgyhujikolp) 결과물로 으레 그렇다시피 2ch(현재 5ch)의 한 스레에서 기원했다고. 2000년대 중반에 꽤 유행했었다는데 그 이후로도 애니나 게임 등 서브컬쳐에서 종종 쓰여왔다고 함. 위키피디아에 등재된 리스트를 보면 […]

Read More くぁwせdrftgyふじこlp

하드보일드 고양이 Albert

고양이 앨버트(Albert)의 인상이 너무… 하드보일드하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이름을 따서 앨버트란 이름을 붙였다고 함. 찾아보니 4년 전에도 한국 웹에서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그 땐 그냥 조금 화난 듯한 얼굴을 한 아기고양이였으나 성묘가 된 지금은 암굴왕 그 자체 트윗 타래를 정리. (2019/01/09)

Read More 하드보일드 고양이 Albert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사기를 쳤는가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알려진 잔 칼망(Jeanne Calment)은 1875년 2월 21일에 태어나 1997년 8월 4일 향년 122세의 일기로 사망했다고 알려져있다. 그런데 최근들어 실은 그녀는 1934년 59세의 나이로 이미 사망했고 그녀의 딸 Yvonne이 상속세를 회피하기 위해 모친을 빙자하고 99세까지 산 것이 아니었냐는 주장을 실은 기사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그 가설을 제기한 러시아의 수학자 Nikolay Zak의 […]

Read More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사기를 쳤는가

버드 박스 챌린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 인기를 끄는 영화 버드 박스의 성공과 더불어 미국 SNS에서는 눈가리개를 한 채로 뛰어다니는 등의 영상을 찍어 올리는 버드박스 챌린지(Bird Box challenge)가 유행. 아기와 같이 눈가리개를 하고 집 안을 뛰어다니다가 아기만 벽에 부딪히는 등 그냥 웃고 넘어가기만은 힘든 영상들이 많이 보임. 결국 넷플릭스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버드 박스 챌린지를 삼가길 바라는 당부 […]

Read More 버드 박스 챌린지

PUMA는 정말 펠라치오 광고를 만들었는가

2004년쯤 PUMA의 광고로 떠도는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남성 앞에 여성이 쭈그려앉아있고 여성의 허벅지에는 정액처럼 보이는 액체가 묻어있는 구도로 펠라치오를 연상시키는 2장의 광고 사진이었는데, 당시에는 진위 여부를 알 수 없었다. (딱히 진위 여부를 궁금해했다기보단 그런가보다 하고 믿고 지나간 것에 가까웠다) 이 광고가 다시 트위터를 통해 돌길래 생각난 김에 진위 여부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오래 전에 […]

Read More PUMA는 정말 펠라치오 광고를 만들었는가

16:9

HD 비디오에서 거의 스탠다드가 된 해상도 종횡비 16:9가 등장하게 된 계기에 대한 이야기. CinemaSource의 2001년 Technical bulletin에 의하면, 1980년대 초에는 1.33, 1.67, 1.85, 2.20, 2.35 등 여러 종횡비가 존재했는데 (정작 16:9에 해당하는 1.77은 없었음) SMPTE의 Kerns Powers가 이 종횡비를 갖는 같은 면적의 직사각형들을 동일한 중심을 갖도록 그린 후, 모든 직사각형에 포함되는 최대의/모든 직사각형을 포함하는 최소의 […]

Read More 16:9

44,100Hz

29.97fps의 유래에 대해 알게된 이후, 문득 샘플링 주파수로 많이 쓰이는 44,100Hz는 어떻게 나온거지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이 역시 NTSC/PAL과 관련이 있다는 것 같다. 위키피디아발이라 조금 더 체크가 필요할 것 같긴 하지만 일단 정리하면 인간 가청 주파수가 약 20Hz에서 20,000Hz까지이므로 그 범위 내의 주파수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나이퀴스트-섀넌 샘플링 정리에 의해 최소 그 두 배가 필요함. […]

Read More 44,100Hz

킬러 문제

고등학생 수학 문제가 혐오에 이용될 수 있는가. 1970-80년대 모스크바 주립대 수학과는 입학 면접 시험에서 그들이 “원치않는” 학생들을 합격자 명단에서 배제하기 위해 이들에게는 따로 어려운 문제들을 줬다. 그 “원치않는” 학생들은 보통 유태인 학생들인 경우가 많았고, 이들을 차별하기 위해 기존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문제들과는 다른 문제 풀을 마련한 것이었다. 이 문제들의 특징은 지시문은 간결하지만 일반 고등학생이 풀기에는 너무나 […]

Read More 킬러 문제

뜬금포 적분 – Borwein integrals

수학 관련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적분짤을 본 적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몇 개의 초기항들을 가지고 패턴을 예측하고자할 때 섣불리 하려다가 큰코 다칠 수 있는 예시로 자주 등장한다. 개인적으로는 중학생 때에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원 위에 n개의 점이 있어 임의의 두 점마다 연결하는 선분들을 그었을 때 만약 어떤 세 선분도 한 점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원 […]

Read More 뜬금포 적분 – Borwein integrals

29.97fps

어쩌다가 미국 TV 방송 규격인 NTSC에서 29.97이란 어정쩡한 값을 프레임레이트로 쓰게 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Matt Parker의 영상. 공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과정을 잘 설명해줘서 재미있게 보았다. 아주 예전 흑백 TV 시절에는 매 프레임마다 홀수행과 짝수행 두 번의 신호를 줘야해서 미국의 60Hz 교류전원에 맞춰 30FPS였다고 한다. 정말 문제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수치였지만 이윽고 컬러TV 시대가 열리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

Read More 29.97fps